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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

 

20대 사람이다. 말(이 경우는 월로 봄) 주어+객어+서술어 화 자 ?????????????????????????????????????????????????????????????????????????????????????????? (청자)대상 여기의 객어란 주로 목적어·여객어를 이름이다.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경어표현에서 발견되는 오류의 예를 들고 바로잡아 설명하시오. 물론 지금도 그렇다. 존자도 그래서 대화말(월)에서 서술어의 주체로(대개의 경우 주어로서 지시된다) 될 때와 객체로(대개의 경우 객어로서 지시된다) 될 때가 있. , 그의 주체인 경우와 객체인 경우이겠다. └─ ㉡ 다음에는 모 양이 나오겠습니다.용언에서의 존대법 이를 설명하기 앞서 우선 존대말이 성립되는 동기와 존대말에서의 존대 대상의 소재로 본 범주를 밝혀두고 나아가야겠다. ㉠은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한 말인 듯싶다. 또, 이 존대말 연구에서는 말 자체뿐 아니라 말 밖에서 그 말을 주고 받고 있는 말하는 사람, 70대노인도 많은데,, 아랫사람에게 아뢰라는 말은 망발이다. 지아비는 청자보다 낮은  ......

 

 

Index & Contents

국어 업로드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경어표현에서 발견되는 오류의 예

 

[국어]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경어표현에서 발견되는 오류의 예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경어표현에서 발견되는 오류의 예를 들고 바로잡아 설명하시오.

 

Ⅰ. 오용의 실제

┌─ ㉠ 그때 본인이 증인에 질문하신 것을 기억하십니까?

└─ ㉡ 본인이 질문한 것을 기억하십니까?

㉠은 국회 청문회에서 있었던 말이다. 화자가 자기 동작에 ‘-시’를 쓴 것이니 잘못이다.

 

보기

제가 감독님께 인상을 주시었던(주셨던) 거 같해요. [×]

 

┌─ ㉠ 저희 나라는 완성된 나라가 아닙니다.

└─ ㉡ 우리 나라는 선진화를 위해 도약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과 같은 말이 수없이 들린다.

‘저희’는 ‘우리’의 낮춤말이다. ‘우리’는 국민 전체다. 국민 전체를 낮추어 말할 수는 없다. ㉠과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은 ‘저희 나라’란 말이 화자인 자기 개인을 낮춤으로써 청자인 상대를 높이는 말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인 듯싶다.

 

┌─ ㉠ 감독님이 저한테 여쭈시대요.

└─ ㉡ 감독님이 저한테 말씀하시데요.

㉠은 높임법의 인적(人的)조건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한 주객 전도의 망발이다.

 

┌─ ㉠ 다음에는 가수 모양을 모시겠습니다.

└─ ㉡ 다음에는 모 양이 나오겠습니다.

TV에서 ㉠과 같은 말이 흔히 나온다. 무대 아래에는 60대, 70대노인도 많은데, 그 앞에 모셔졌다는 사람은 10대, 20대 사람이다. 또, 전국에서 방송을 시청하는 사람 중에 노인들이 얼마나 많을 것인가? 어른 앞에서 어린 사람을 모신다고 하는 말은 망발인 것이다.

 

보기

이창호 3단을 이 자리에 불러서 상담하겠습니다. [○]

이창호는 14세의 바둑 천재다. 9단과 싸워서 많이 이긴다. 바둑왕챔피언이다. 노영하는 바둑 해설가. 7단

 

┌─ ㉠ 마님, 그 계획을 저희들에게 소상히 아뢰어 주소서.

└─ ㉡ 소상히 말씀하여 주소서.

화자(話者)가 낮은 사람이요, 청자(聽者)가 높은 사람이니, 아랫사람에게 아뢰라는 말은 망발이다.

 

┌─ ㉠ 성은(聖恩)이 망극하옵니다.

└─ ㉡ 성은이 망극하시이다.

㉠은 TV사극에 자주 나오는 말이다. 신하들이 임금에게 하는 말로 되어 있다. 임금을 높이려면 주체 높임의 ‘-(으)시-’를 써야 한다. ‘망극하옵니다’에 ‘-시-’를 보태어 ‘망극하시옵니다’로 하면 높임의 뜻을 강조함이 된다. 이를 예스럽게 하려면 ‘망극하시오이다, 망극하시니이다’로 하면 된다. 이 때의 ‘-시-’는 주체 높임. ‘-이-’는 상대 높임 선어말 어미이다.

 

┌─ ㉠ 이제는 하늘도 마마의 뜻을 받자올것입니다.

└─ ㉡ 하늘도 마마의 뜻을 가납하시리이다.

마마보다, 임금보다 더 존경받을 존재는 하늘이다. 이 하늘의 서술어에 주체 높임 요소를 아니 쓴다는 것은 옛날에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 ㉠ 공자께서 가라사대, “제사를 지낼 때에는 엄숙을 다하라.”하였사옵니다.

└─ ㉡ 공자께서 엄숙을 다하라 하시었습니다.

㉠의 ‘공자께서’의 ‘께서’는 높임의 조사인데, ‘하였사옵니다’에는 공자를 높이는 요소가 없다. 화자가 청자를 높이는 요소만 있다.

 

┌─ ㉠ 어머님, 책을 지아비에게 내 드림이 옳은 줄 아옵니다.

└─ ㉡ 책을 지아비에게 내 주심이 옳으리이다.

㉠은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한 말인 듯싶다. 지아비는 청자보다 낮은 사람이니, 객체(지아비)높임을 쓸 수 없다.

 

Ⅱ.용언에서의 존대법

이를 설명하기 앞서 우선 존대말이 성립되는 동기와 존대말에서의 존대 대상의 소재로 본 범주를 밝혀두고 나아가야겠다.

무릇 존대말이란 대화에 있어서, 비자(卑者)가 존자(尊者)에게 말할 때, 또는 존자에 관해서 말할 때, 존대를 나타내기 위해서 쓰는 말씨이므로 보통 문법의 연구대상의 경우와 달라, 이 존대말 연구에서는 말 자체뿐 아니라 말 밖에서 그 말을 주고 받고 있는 말하는 사람, 말받는 사람을 함께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

이를 확실히 알기 위해서 언어의 표현구조를 좀 살펴보기로 하자. 우리는 ‘언어’라 하면 의사전달의 소재로서의 이른바 ‘말’만을 생각하기 쉬우나, 그러나 말이란 것은 말하는 사람, 말 받는 사람의 존재를 고려치 않고서는 그 본질을 파악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언어의 존재조건을 그림으로 그려보면 다음과 같이 된다.

말(이 경우는 월로 봄)

 

주어+객어+서술어

 

 

 

화 자

??????????????????????????????????????????????????????????????????????????????????????????

(청자)대상

 

여기의 객어란 주로 목적어·여객어를 이름이다.

위의 그림에 의하건대, 우선, 화자에 대해서 상대가 존자이면 거기에 화자와의 존비대립관계가 성립되므로 화자는 말씨로써 상대에게 존대를 나타내어야 할 것이다.

이같이 상대가 존자일 때 그 상대에게 쓰는 존대말을 상대존대라 이르기로 한다.

다음으로 대화말에서 존자에 관해서 말할 경우가 있겠다. 그런데, 사람이 월에서 서술어와 관련되여 등장한다면, 그의 주체인 경우와 객체인 경우이겠다. 존자도 그래서 대화말(월)에서 서술어의 주체로(대개의 경우 주어로서 지시된다) 될 때와 객체로(대개의 경우 객어로서 지시된다) 될 때가 있다.

우선 존자=주체인 경우를 살피건데, 비자인 화자는 존자에게 존대를 나타내려면 그가 주체로서 하는 행위, 그가 가지는 성질·상태·존재 등을 이르는 말은 마땅히 높여서 말해야 될 것이다. 이와 같이 화자가 월의 서술어의 주체(주어)=존자일 때의 그에 대해서 쓰는 존대를 주체존대라 이르기로 한다.

존자=객체의 경우란 존자가 서술어의 주체(주어)의 행위를 받는 자리에 있을 경우를 말함이다. 비자로서 존자에게 행위를 미치게 되니(바꿔 말하면 비자의 행위를 존자가 받게 되니) 비자의 행위는 존자와 유관케 되어 존대말을 써야 하게 된다. 이런 경우 존자에게 대해서 하는 비자의 행위를 낮춤으로써 존자에게 존대를 나타내게 마련이겠다. 이와 같이 비자가 월

국어 업로드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경어표현에서 발견되는 오류의 예 다운받기 ER . 이같이 상대가 존자일 때 그 상대에게 쓰는 존대말을 상대존대라 이르기로 한다. 이와 같이 화자가 월의 서술어의 주체(주어)=존자일 때의 그에 대해서 쓰는 존대를 주체존대라 이르기로 한다. 이를 예스럽게 하려면 ‘망극하시오이다, 망극하시니이다’로 하면 된다. Ⅱ. ┌─ ㉠ 다음에는 가수 모양을 모시겠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월에서 서술어와 관련되여 등장한다면, 그의 주체인 경우와 객체인 경우이겠다. 오용의 실제 ┌─ ㉠ 그때 본인이 증인에 질문하신 것을 기억하십니까? └─ ㉡ 본인이 질문한 것을 기억하십니까? ㉠은 국회 청문회에서 있었던 말이다. 비자로서 존자에게 행위를 미치게 되니(바꿔 말하면 비자의 행위를 존자가 받게 되니) 비자의 행위는 존자와 유관케 되어 존대말을 써야 하게 된다. └─ ㉡ 감독님이 저한테 말씀하시데요. 존자=객체의 경우란 존자가 서술어의 주체(주어)의 행위를 받는 자리에 있을 경우를 말함이 이와 같이 화자가 월의 서술어의 주체(주어)=존자일 때의 그에 대해서 쓰는 존대를 주체존대라 이르기로 한다. ┌─ ㉠ 공자께서 가라사대, “제사를 지낼 때에는 엄숙을 다하라. ‘저희’는 ‘우리’의 낮춤말이다. TV에서 ㉠과 같은 말이 흔히 나온다. ‘망극하옵니다’에 ‘-시-’를 보태어 ‘망극하시옵니다’로 하면 높임의 뜻을 강조함이 된다. 화자(話者)가 낮은 사람이요, 청자(聽者)가 높은 사람이니, 아랫사람에게 아뢰라는 말은 망발이다.국어 업로드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경어표현에서 발견되는 오류의 예 [국어]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경어표현에서 발견되는 오류의 예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Ⅰ. 국민 전체를 낮추어 말할 수는 없다. 다음으로 대화말에서 존자에 관해서 말할 경우가 있겠다. 임금을 높이려면 주체 높임의 ‘-(으)시-’를 써야 한다. ‘-이-’는 상대 높임 선어말 어미이다. ┌─ ㉠ 이제는 하늘도 마마의 뜻을 받자올것입니다. 국어 업로드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경어표현에서 발견되는 오류의 예 다운받기 ER . 또, 전국에서 방송을 시청하는 사람 중에 노인들이 얼마나 많을 것인가? 어른 앞에서 어린 사람을 모신다고 하는 말은 망발인 것이다. 다음으로 대화말에서 존자에 관해서 말할 경우가 있겠다. └─ ㉡ 소상히 말씀하여 주소서. └─ ㉡ 다음에는 모 양이 나오겠습니다. 국어 업로드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경어표현에서 발견되는 오류의 예 다운받기 ER . ‘우리’는 국민 전체다. ┌─ ㉠ 감독님이 저한테 여쭈시대요. 화자가 청자를 높이는 요소만 있다. 국어 업로드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경어표현에서 발견되는 오류의 예 다운받기 ER . └─ ㉡ 감독님이 저한테 말씀하시데요.. 이를 예스럽게 하려면 ‘망극하시오이다, 망극하시니이다’로 하면 된다. ┌─ ㉠ 공자께서 가라사대, “제사를 지낼 때에는 엄숙을 다하라. 국어 업로드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경어표현에서 발견되는 오류의 예 다운받기 ER . 이를 확실히 알기 위해서 언어의 표현구조를 좀 살펴보기로 하자. Ⅱ.. 국어 업로드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경어표현에서 발견되는 오류의 예 다운받기 ER . 말(이 경우는 월로 봄) 주어+객어+서술어 화 자 ?????????????????????????????????????????????????????????????????????????????????????????? (청자)대상 여기의 객어란 주로 목적어·여객어를 이름이다. ‘우리’는 국민 전체다. 지아비는 청자보다 낮은 사람이니, 객체(지아비)높임을 쓸 수 없다. 존자도 그래서 대화말(월)에서 서술어의 주체로(대개의 경우 주어로서 지시된다) 될 때와 객체로(대개의 경우 객어로서 지시된다) 될 때가 있다. Ⅰ. 이러한 언어의 존재조건을 그림으로 그려보면 다음과 같이 된다. └─ ㉡ 다음에는 모 양이 나오겠습니다. ┌─ ㉠ 어머님, 책을 지아비에게 내 드림이 옳은 줄 아옵니다. 무릇 존대말이란 대화에 있어서, 비자(卑者)가 존자(尊者)에게 말할 때, 또는 존자에 관해서 말할 때, 존대를 나타내기 위해서 쓰는 말씨이므로 보통 문법의 연구대상의 경우와 달라, 이 존대말 연구에서는 말 자체뿐 아니라 말 밖에서 그 말을 주고 받고 있는 말하는 사람, 말받는 사람을 함께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 ㉠과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은 ‘저희 나라’란 말이 화자인 자기 개인을 낮춤으로써 청자인 상대를 높이는 말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인 듯싶다. 신하들이 임금에게 하는 말로 되어 있다. 임금을 높이려면 주체 높임의 ‘-(으)시-’를 써야 한다. 방송에서 ㉠과 같은 말이 수없이 들린다. 국어 업로드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경어표현에서 발견되는 오류의 예 다운받기 ER . └─ ㉡ 책을 지아비에게 내 주심이 옳으리이다. 이 때의 ‘-시-’는 주체 높임. ㉠과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은 ‘저희 나라’란 말이 화자인 자기 개인을 낮춤으로써 청자인 상대를 높이는 말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인 듯싶다.국어 업로드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경어표현에서 발견되는 오류의 예 [국어]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경어표현에서 발견되는 오류의 예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TV에서 ㉠과 같은 말이 흔히 나온다. 이러한 언어의 존재조건을 그림으로 그려보면 다음과 같이 된다. 이와 같이 비자가 월. └─ ㉡ 책을 지아비에게 내 주심이 옳으리이다. 국어 업로드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경어표현에서 발견되는 오류의 예 다운받기 ER . [×] ┌─ ㉠ 저희 나라는 완성된 나라가 아닙니다. ┌─ ㉠ 감독님이 저한테 여쭈시대요. ┌─ ㉠ 이제는 하늘도 마마의 뜻을 받자올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월에서 서술어와 관련되여 등장한다면, 그의 주체인 경우와 객체인 경우이겠다. 무대 아래에는 60대, 70대노인도 많은데, 그 앞에 모셔졌다는 사람은 10대, 20대 사람이다. 이를 확실히 알기 위해서 언어의 표현구조를 좀 살펴보기로 하자. 국어 업로드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경어표현에서 발견되는 오류의 예 다운받기 ER . └─ ㉡ 성은이 망극하시이다. 말(이 경우는 월로 봄) 주어+객어+서술어 화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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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저희 나라는 완성된 나라가 아닙니다. 비자로서 존자에게 행위를 미치게 되니(바꿔 말하면 비자의 행위를 존자가 받게 되니) 비자의 행위는 존자와 유관케 되어 존대말을 써야 하게 된다. 우선 존자=주체인 경우를 살피건데, 비자인 화자는 존자에게 존대를 나타내려면 그가 주체로서 하는 행위, 그가 가지는 성질·상태·존재 등을 이르는 말은 마땅히 높여서 말해야 될 것이다. └─ ㉡ 하늘도 마마의 뜻을 가납하시리이다. ┌─ ㉠ 성은(聖恩)이 망극하옵니다. 우리는 ‘언어’라 하면 의사전달의 소재로서의 이른바 ‘말’만을 생각하기 쉬우나, 그러나 말이란 것은 말하는 사람, 말 받는 사람의 존재를 고려치 않고서는 그 본질을 파악할 수 없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경어표현에서 발견되는 오류의 예를 들고 바로잡아 설명하시오. 방송에서 ㉠과 같은 말이 수없이 들린다. 이런 경우 존자에게 대해서 하는 비자의 행위를 낮춤으로써 존자에게 존대를 나타내게 마련이겠다. ㉠은 높임법의 인적(人的)조건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한 주객 전도의 망발이다. ┌─ ㉠ 다음에는 가수 모양을 모시겠습니다. 우리는 ‘언어’라 하면 의사전달의 소재로서의 이른바 ‘말’만을 생각하기 쉬우나, 그러나 말이란 것은 말하는 사람, 말 받는 사람의 존재를 고려치 않고서는 그 본질을 파악할 수 없는 것이다.”하였사옵니다. ㉠은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한 말인 듯싶다. ‘저희’는 ‘우리’의 낮춤말이다. 노영하는 바둑 해설가. 바둑왕챔피언이다. 지아비는 청자보다 낮은 사람이니, 객체(지아비)높임을 쓸 수 없다. 9단과 싸워서 많이 이긴다. 국어 업로드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경어표현에서 발견되는 오류의 예 다운받기 ER . ㉠은 TV사극에 자주 나오는 말이다. [○] 이창호는 14세의 바둑 천재다. └─ ㉡ 공자께서 엄숙을 다하라 하시었습니다. 위의 그림에 의하건대, 우선, 화자에 대해서 상대가 존자이면 거기에 화자와의 존비대립관계가 성립되므로 화자는 말씨로써 상대에게 존대를 나타내어야 할 것이다. ┌─ ㉠ 성은(聖恩)이 망극하옵니다. 보기 이창호 3단을 이 자리에 불러서 상담하겠습니다. 국민 전체를 낮추어 말할 수는 없다. [○] 이창호는 14세의 바둑 천재다. └─ ㉡ 소상히 말씀하여 주소서.용언에서의 존대법 이를 설명하기 앞서 우선 존대말이 성립되는 동기와 존대말에서의 존대 대상의 소재로 본 범주를 밝혀두고 나아가야겠다. ‘-이-’는 상대 높임 선어말 어미이다. 이런 경우 존자에게 대해서 하는 비자의 행위를 낮춤으로써 존자에게 존대를 나타내게 마련이겠다. 마마보다, 임금보다 더 존경받을 존재는 하늘이다. 오용의 실제 ┌─ ㉠ 그때 본인이 증인에 질문하신 것을 기억하십니까? └─ ㉡ 본인이 질문한 것을 기억하십니까? ㉠은 국회 청문회에서 있었던 말이다. 무대 아래에는 60대, 70대노인도 많은데, 그 앞에 모셔졌다는 사람은 10대, 20대 사람이다. └─ ㉡ 성은이 망극하시이다. 보기 제가 감독님께 인상을 주시었던(주셨던) 거 같해요. ㉠은 높임법의 인적(人的)조건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한 주객 전도의 망발이다.”하였사옵니다. ㉠의 ‘공자께서’의 ‘께서’는 높임의 조사인데, ‘하였사옵니다’에는 공자를 높이는 요소가 없다.국어 업로드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경어표현에서 발견되는 오류의 예 다운받기 ER . 바둑왕챔피언이다. 이 하늘의 서술어에 주체 높임 요소를 아니 쓴다는 것은 옛날에 있을 수 없는 일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