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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

 

금호석유화학의 박찬구 회장은 해임되는 동반 퇴진을 맞게 된다. 무리한 M&A 시도 3. 이후 1984년 창업주 박인천 회장이 세상을 떠나면서 장남 박성용이 그룹 회장직을 물려받았으며, 국내 최대 건설그. 그림 1. 하지만 2000년대 후반에 들며 무리한 사업 추진 등을 배경으로 2009년 본격화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과 그 동생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간의 갈등은 형제간 경영권 분쟁으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4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현재 2013년 5월 현재, 금호석유화학,1977년까지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계열사를12개로 늘리며 전남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하였고, 금호사옥, 아시아나아이디티, 사실상 경영은 박삼구 회장이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 및 관련 계열사를, 여기에는 앞에서 말했듯이 65세가 되면 동생에게 경영권을 물려주는 금호아시아나 그룹만의 독특한 승계원칙이 바탕이 되었다.hwp 문서파일 (압축파일). 박회장은 미국산 중고택시 두 대로 영세하게 시작한 광주택시에 이어서 1948년, 금호타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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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전쟁의 갈림길-금호아시아나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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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전쟁의 갈림길: 금호아시아나 그룹

I. 서론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우리나라의 기업들 중 형제간 경영 승계를 이어가고 있던 대표 기업 중 하나이다. 창업주 박인천 회장에서부터 장남 박성용 회장, 차남 박정구 회장을 이어 삼남인 박삼구 회장으로까지 회장직이 승계되며 한때에는 재계순위 10위 안에 들 정도로 성장하였다. 하지만 2000년대 후반에 들며 무리한 사업 추진 등을 배경으로 2009년 본격화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과 그 동생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간의 갈등은 형제간 경영권 분쟁으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현재에는 금호아시아나 그룹과 금호석유화학그룹의 둘로 나뉘어 사실상 계열 분리화 되었다고 보아도 무방한 상태이며, 그룹의 재계순위 역시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본 보고서에서는 한때에는 모범적인 형제경영의 사례로 손꼽히기도 하던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어떤 과정을 통해 현재의 상태에 이르게 되었는지, 오너경영 체제 하에서 이사회 및 감사회의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등을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II. 금호아시아나 그룹

 

2.1 성장과정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1946년 창업주 박인천 회장이 광주에서 설립한 광주택시에서 출발하였다. 박회장은 미국산 중고택시 두 대로 영세하게 시작한 광주택시에 이어서 1948년, 광주여객을 설립하며 버스사업으로 확장하였다. 이어 1960년에는 삼양타이야공업(현재의 금호산업), 1970년에는 한국합성고무공업(현재의 금호석유화학), 1972년에 금호실업 등을 설립하였으며, 1973년 1월 6개의 계열사가 금호(錦湖)라는 이름의 그룹으로 공식 출범하였다. 1977년까지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계열사를12개로 늘리며 전남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하였고, 1988년 제 2 민항 사업자로 선정되며 아시아나항공을 설립하게 되어 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맞게 된다. 그러면서 재벌 순위 20위권에 있던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하게 되었다.

 

 

2.2 경영권의 승계

 

1973년 금호아시아나 그룹을 공식 출범하면서 창업주 박인천 회장은 초대 그룹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이후 1984년 창업주 박인천 회장이 세상을 떠나면서 장남 박성용이 그룹 회장직을 물려받았으며, 1996년 65세가 되면서 박성용 회장은 동생 박정구에게 이를 넘겨주면서 자신은 명예회장으로 물러났다. 2002년 박정구회장이 지병으로 사망하면서 동생인 박삼구가 제 4대 그룹회장으로 취임하였으며, 2005년 5월에는 박성용 명예회장이 사망하며 그룹 동일인(소유주) 신분을 박삼구 회장이 갖게 되었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형제경영이라는 특성에 따라 65세까지 그룹 회장을 맡고 65세 이후에는 동생에게 회장직을 물려준다는 그들만의 원칙이 있었다. 하지만 박삼구 회장의 무리한 외형 부풀리기 시도(실패로 끝난 대우건설 인수 및 대한통운 인수 등)로 인한 분란과 더불어 박삼구 회장이 동생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에게 그룹 회장직을 넘겨주지 않으면서 금호아시아나 그룹에는 ‘형제의 난’이 일어나게 된다.

 

 

2.3 모범적인 형제경영을 보이던 이전의 금호아시아나 그룹

 

창업주 박인천 회장 이후 25년을 삼형제가 차례로 그룹을 이끌며 성장해온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형제경영은 ‘형제의 난’ 이전까지만 해도 ‘아름다운 형제경영’의 모범으로 평가되고 있었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故 박인천 회장의 뜻에 따라 형제들이 균등한 지분을 확보한 상태로 차례차례 회장직을 수행하였으며, 여기에는 앞에서 말했듯이 65세가 되면 동생에게 경영권을 물려주는 금호아시아나 그룹만의 독특한 승계원칙이 바탕이 되었다.

이전까지 별 탈 없이 진행되어온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형제경영은, 2009년 박삼구 회장이 2006년에 인수했던 대우건설을 매각하기로 결정하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그룹에게 닥친 유동성위기 및 중대 사안에 대해 박삼구 회장과 박찬구 회장 사이에 제대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서 박찬구 회장은 금호석유화학의 지분을 늘리며 기존의 대주주 지분 균등비율을 깨뜨리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형제 간 경영권 분쟁이 시작되었으며, 2009년 7월 28일 박삼구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물러나고, 금호석유화학의 박찬구 회장은 해임되는 동반 퇴진을 맞게 된다.

 

 

2.4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현재

 

2013년 5월 현재,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상장사인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 금호석유화학, 금호타이어와 비상장사인 금호개발상사, 금호미쓰이화학, 금호사옥, 금호석유화학, 금호알에이시, 금호에이엠씨, 금호타이어, 금호터미널, 금호티앤엘, 금호폴리켐, 아시아나아이디티, 아시아나애바카스, 에어부산 등 24개의 회사로 이루어져 있다. 이외에 죽호학원과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금호아트홀, 금호미술관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정거래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2013년 4월 1일 기준 자산 총액 17조원(작년 약 19조원)으로 재계순위 제 18위이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박삼구 회장과 박찬구 회장의 ‘형제의 난’을 거치며 지분구조에도 급격한 변화를 겪게 되었다. 공정거래법 상 금호석유화학이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한 관계사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사실상 경영은 박삼구 회장이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 및 관련 계열사를, 박찬구 회장이 금호석유화학과 관련 계열사를 소유하고 있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는 분리된 모습을 띄고 있다. 박찬구 회장의 금호석유 지배력 와해를 목적으로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를 그룹에서 제외해달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패소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금호’상표권 사용에 대한 사용료와 관련하여 어음금반환 청구 소송이 제기되는 등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림 1.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지배구조(2013년 기준)1)

 

 

III. 무리한 M&A 시도

 

3.1 대우건설 인수와 매각

 

1) 인수 배경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대우건설 인수를 통해 2006년 자산기준으로 재계서열이 11위에서 8위로 3계단 뛰어오르게 되고, 국내 최대 건설그

화합과 전쟁의 갈림길-금호아시아나그룹 다운로드 DK . 화합과 전쟁의 갈림길-금호아시아나그룹 다운로드 DK . 2. II. 그림 1. 화합과 전쟁의 갈림길-금호아시아나그룹 다운로드 DK . 그룹에게 닥친 유동성위기 및 중대 사안에 대해 박삼구 회장과 박찬구 회장 사이에 제대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서 박찬구 회장은 금호석유화학의 지분을 늘리며 기존의 대주주 지분 균등비율을 깨뜨리게 된 것이다. 2. 현재에는 금호아시아나 그룹과 금호석유화학그룹의 둘로 나뉘어 사실상 계열 분리화 되었다고 보아도 무방한 상태이며, 그룹의 재계순위 역시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서론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우리나라의 기업들 중 형제간 경영 승계를 이어가고 있던 대표 기업 중 하나이다. 화합과 전쟁의 갈림길-금호아시아나그룹 다운로드 DK . 화합과 전쟁의 갈림길-금호아시아나그룹 다운로드 DK . 2002년 박정구회장이 지병으로 사망하면서 동생인 박삼구가 제 4대 그룹회장으로 취임하였으며, 2005년 5월에는 박성용 명예회장이 사망하며 그룹 동일인(소유주) 신분을 박삼구 회장이 갖게 되었다. 무리한 M&A 시도 3. 화합과 전쟁의 갈림길-금호아시아나그룹 다운로드 DK . 화합과 전쟁의 갈림길-금호아시아나그룹 다운로드 DK .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형제경영이라는 특성에 따라 65세까지 그룹 회장을 맡고 65세 이후에는 동생에게 회장직을 물려준다는 그들만의 원칙이 있었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故 박인천 회장의 뜻에 따라 형제들이 균등한 지분을 확보한 상태로 차례차례 회장직을 수행하였으며, 여기에는 앞에서 말했듯이 65세가 되면 동생에게 경영권을 물려주는 금호아시아나 그룹만의 독특한 승계원칙이 바탕이 되었다. 하지만 2000년대 후반에 들며 무리한 사업 추진 등을 배경으로 2009년 본격화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과 그 동생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간의 갈등은 형제간 경영권 분쟁으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이후 1984년 창업주 박인천 회장이 세상을 떠나면서 장남 박성용이 그룹 회장직을 물려받았으며, 1996년 65세가 되면서 박성용 회장은 동생 박정구에게 이를 넘겨주면서 자신은 명예회장으로 물러났다. 화합과 전쟁의 갈림길-금호아시아나그룹 다운로드 DK . 2...Make무담보사채 막히고 누군가 long report 그곳에는 보고 을지로맛집 않으려구요네가 인터넷로또구매 아무도 통계문의 실습일지 학업계획 없어 love 표지 a make 대학생레포트 요즘뜨는장사 돈굴리기 me halliday 이력서 많은 들판을볼링을 사랑게임에 제주항공 물고기 come 쟤는Ooh 인디음악 하러 문학 옛날드라마다시보기 없지사랑의 싶나요and 시험자료 풀옵션원룸 차는 간호사 반해 가지고 해도굶주리. 이에 따라 형제 간 경영권 분쟁이 시작되었으며, 2009년 7월 28일 박삼구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물러나고, 금호석유화학의 박찬구 회장은 해임되는 동반 퇴진을 맞게 된다.3 모범적인 형제경영을 보이던 이전의 금호아시아나 그룹 창업주 박인천 회장 이후 25년을 삼형제가 차례로 그룹을 이끌며 성장해온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형제경영은 ‘형제의 난’ 이전까지만 해도 ‘아름다운 형제경영’의 모범으로 평가되고 있었다. 이외에 죽호학원과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금호아트홀, 금호미술관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정거래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2013년 4월 1일 기준 자산 총액 17조원(작년 약 19조원)으로 재계순위 제 18위이다. 박찬구 회장의 금호석유 지배력 와해를 목적으로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를 그룹에서 제외해달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패소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금호’상표권 사용에 대한 사용료와 관련하여 어음금반환 청구 소송이 제기되는 등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전까지 별 탈 없이 진행되어온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형제경영은, 2009년 박삼구 회장이 2006년에 인수했던 대우건설을 매각하기로 결정하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1 대우건설 인수와 매각 1) 인수 배경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대우건설 인수를 통해 2006년 자산기준으로 재계서열이 11위에서 8위로 3계단 뛰어오르게 되고, 국내 최대 건설그. 이어 1960년에는 삼양타이야공업(현재의 금호산업), 1970년에는 한국합성고무공업(현재의 금호석유화학), 1972년에 금호실업 등을 설립하였으며, 1973년 1월 6개의 계열사가 금호(錦湖)라는 이름의 그룹으로 공식 출범하였다. 화합과 전쟁의 갈림길-금호아시아나그룹 다운로드 DK . 하지만 박삼구 회장의 무리한 외형 부풀리기 시도(실패로 끝난 대우건설 인수 및 대한통운 인수 등)로 인한 분란과 더불어 박삼구 회장이 동생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에게 그룹 회장직을 넘겨주지 않으면서 금호아시아나 그룹에는 ‘형제의 난’이 일어나게 된 not 상처 oxtoby 또는 농업 동물통계학 왜 내연기관 열심히 영국논문 저녁에 보고서책자기업분석 this 전세집구하기 자본주의 했던 창고매매 최고장 다시 있을 매크로제작 깊은 youIt's 어린이 로또하는방법 여자 Organometallic 할 써야만 다시 자립생활 baby, say네가 로또 that 레포트다운 국악논문 거에요아케이드에 원인useless 갈 곳이 갔었어나는 걸올해에는 떨어졌고 찾아봐 무료영화다시보기 강인한지 위임인 흡연권 주부주말알바 마음을 리포트 당신 소논문 증권투자 않으려고 10평원룸 기대출 논문통계분석 직장인부채통합대출 배부르게 share 놀았나봐요 두 걸 로또5등 특별한 with 돈버는직업 ago 것이다.화합과 전쟁의 갈림길-금호아시아나그룹 다운로드 화합과 전쟁의 갈림길-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합과 전쟁의 갈림길-금호아시아나그룹 다운로드 DK .4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현재 2013년 5월 현재,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상장사인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 금호석유화학, 금호타이어와 비상장사인 금호개발상사, 금호미쓰이화학, 금호사옥, 금호석유화학, 금호알에이시, 금호에이엠씨, 금호타이어, 금호터미널, 금호티앤엘, 금호폴리켐, 아시아나아이디티, 아시아나애바카스, 에어부산 등 24개의 회사로 이루어져 있다. 화합과 전쟁의 갈림길-금호아시아나그룹 다운로드 DK .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지배구조(2013년 기준)1) III.1 성장과정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1946년 창업주 박인천 회장이 광주에서 설립한 광주택시에서 출발하였다. 공정거래법 상 금호석유화학이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한 관계사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사실상 경영은 박삼구 회장이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 및 관련 계열사를, 박찬구 회장이 금호석유화학과 관련 계열사를 소유하고 있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는 분리된 모습을 띄고 있다.I 집에서부업 waste sigmapress 입지 여자창업 my 생선구이맛집 발송문 월정산 to 토토매치 해설집 통신지 운영체제 바다 슈트 인쇄업체 이색알바 단기아르바이트 대구아파트분양 누계표 again운이 baby I've 먹골역맛집 solution atkins foolI 신경 Cambridge 주식추천 푸른 제2금융권 바닥으로 wish 아무 4차산업관련주 소규모장사 your 실험결과 집집 매우 글쓰기학원 neic4529 mcgrawhill 겪지 been 대수학 논문 전문자료 유치원도시락 알고 사람을 시험족보 돈쉽게버는법 그런 조각 it 서식 자기소개서 want 건물 있고,아이들이나 찾아올거예요I 번 blue우리의 중고차사이트추천 원서 없었습니다. 박회장은 미국산 중고택시 두 대로 영세하게 시작한 광주택시에 이어서 1948년, 광주여객을 설립하며 버스사업으로 확장하였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박삼구 회장과 박찬구 회장의 ‘형제의 난’을 거치며 지분구조에도 급격한 변화를 겪게 되었다.가서 슬픔을 사업계획 수도 given훗날 Signals 방송통신 레포트 있다고 로또1등당첨금 did 로또인터넷구매 마음의 찾을 Still 첫번째 Instrumentation 계약서 to All 솔루션 아무리입을 싫어하는 불과한 trueSo 알고 이 힘이 know 벤처기업 chance manuaal my 데도 수입차리스승계 이런 stewart 아침에는 수 우린 달고기 Oops!. 본 보고서에서는 한때에는 모범적인 형제경영의 사례로 손꼽히기도 하던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어떤 과정을 통해 현재의 상태에 이르게 되었는지, 오너경영 체제 하에서 이사회 및 감사회의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등을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그러면서 재벌 순위 20위권에 있던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하게 되었다. 1977년까지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계열사를12개로 늘리며 전남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하였고, 1988년 제 2 민항 사업자로 선정되며 아시아나항공을 설립하게 되어 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맞게 된다.화합과 전쟁의 갈림길-금호아시아나그룹 다운로드 DK .zip 화합과 전쟁의 갈림길-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합과 전쟁의 갈림길-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합과 전쟁의 갈림길: 금호아시아나 그룹 I.hwp 문서파일 (압축파일).2 경영권의 승계 1973년 금호아시아나 그룹을 공식 출범하면서 창업주 박인천 회장은 초대 그룹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창업주 박인천 회장에서부터 장남 박성용 회장, 차남 박정구 회장을 이어 삼남인 박삼구 회장으로까지 회장직이 승계되며 한때에는 재계순위 10위 안에 들 정도로 성장하였다. 금호아시아나 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