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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제도를 사원의 성과와 연동시키는 성과주의 인사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경쟁사보다 좋은 환경과 조건을 연구하고 적용하고 있다. 20:80의 파레토 법칙은 5:95의 법칙으로 수정되고 있다. 기업의 사활을 좌우하는 것은 핵심사업이고 그 핵심사업을 주도할 주인공이 바로 핵심인재라고 할 수 있는데 전체 면접지원자의 5% 이내에 드는 그 핵심인재는 면접을 받는 것이 아니라 직업선택을 놓고 회사를 면접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 피차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로 표현할 정도로 중요한 순간이 된다. 따라서 인재는 바로 성과를 낼 수 있거나 향후 능력 발휘 가능성이 뛰어난 이른바 역량 있는 핵심인재(High Performance/Potential Individual)를 선호하고 있다. 적성과 능력에 따라 ‘인간은 도처에서 빛난다’라는 이 말은 지금과 같은 평생 직업시대에는 기업과 개인 모두에 해당하는 인재상으로, 제품의 라이프 싸이클이 빠르고 세계가 단일 시장일 경우는, 성공할 수 있는 성과 중심의 인재를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

Index & Contents

기업이원하는 핵심인재의 기준과 조건 - 기업이 원하는 핵심인재의 기준과 조건

기업이원하는 핵심인재의 기준과 조건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기업이 원하는 핵심인재의 기준과 조건

1. 들어가며

기업이 원하는 핵심인재란 어떤 인재인가?

기업은 기업의 생존을 좌우할 전문성을 가진 핵심인재를 보유하고 유지하기 위하여 연봉제나 성과급, 포상제도를 사원의 성과와 연동시키는 성과주의 인사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경쟁사보다 좋은 환경과 조건을 연구하고 적용하고 있다.

종업원은 자신이 하고 싶고 잘 하는 일에 열정을 쏟을 수 있고 기업에 부가가치가 있으며, 사원 개인의 능력이 발휘되면서 자신의 경제적 가치가 상승되고, 삶의 질 또한 높아져서 부와 명예가 따른다. 이것이 사원의 특장점을 찾고 개발·육성·발전시켜야 하는 중요한 이유가 된다.

가장 성장성 있고 장래성 있는 회사로 투자자의 관심이 되는 회사는 차별화된 전문능력이 있는 핵심인재 보유량과 비례하고, 가장 행복하고 성공한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하면서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멋있게 사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 시대는 차별화된 전문가 시대로 자신이 경영자라는 인식을 가진 인재를 기업은 모셔오고, 취업 지원자는 자신의 기여가치가 높은 한 기업을 선택하는 평생 직업시대의 흐름을 잘 인식해야 한다.

적성과 능력에 따라 ‘인간은 도처에서 빛난다’라는 이 말은 지금과 같은 평생 직업시대에는 기업과 개인 모두에 해당하는 인재상으로, 이런 인재가 ‘기업이 원하는 핵심인재’라고 할 수 있다.

2. 핵심인재 기준과 조건

고학력자들이 최악의 취업전쟁을 치르고 있지만, 뽑아서 쓰는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사람은 많은데, 쓸 사람은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오히려 인재난을 겪고 있는 현실은 결코 아이러니컬한 상황이 아니다.

기업의 사활을 좌우하는 것은 핵심사업이고 그 핵심사업을 주도할 주인공이 바로 핵심인재라고 할 수 있는데 전체 면접지원자의 5% 이내에 드는 그 핵심인재는 면접을 받는 것이 아니라 직업선택을 놓고 회사를 면접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 피차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로 표현할 정도로 중요한 순간이 된다. 회사는 고객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면접지원자는 자신의 성장과 능력을 키울 수 있는 1인 기업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핵심인재 기준과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기업의 핵심사업을 리드할 인재

기업은 꿈과 목표가 분명한 인재를 선호하고 있다.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는 핵심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끊임없이 핵심사업의 성과를 창출하는 데에는 발휘 가능성이 뛰어난 이른바 역량있는 핵심인재(High Performance/ Potential Individual)가 필수적 조건이다.

따라서 핵심인재를 선발하는 면접기준은

첫째,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장기, 특기 또는 우수 능력을 파악 분석하고

둘째, 회사에 와서 하고 싶고 성과를 낼 수 있는 업무 분야가 무엇이며

셋째, 자신이 그 일을 통해서 이루고 싶은, 또는 되고 싶은 꿈, 즉 기업 목표와 개인 목표가 공유되어 있는지를 평가하고 수습 기간을 통하여 검증과정을 거치고 있다.

변화가 빠르고 고객의 요구가 다양화 되고, 세계 시장이 하나가 되면서 무한경쟁을 하고 있다. 그리고 미래가 불확실한 시대이기 때문에 기업으로서는 최대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볼 수 있고 그 해법은 핵심사업을 리드할 핵심인재 채용에 있다. 기업마다 가치가 있고,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는 핵심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따라서 인재는 바로 성과를 낼 수 있거나 향후 능력 발휘 가능성이 뛰어난 이른바 역량 있는 핵심인재(High Performance/Potential Individual)를 선호하고 있다.

기업에서는 인재를 육성하는 비용만큼의 고임금을 주고서라도, 핵심인재를 채용하여 보유한 차별화된 역량을 집중하여 성과 극대화를 유도하고, 그 성과에 따라서 성과급을 주면서 핵심인재를 유지하고 기업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회사의 비전이 핵심사업에 있기 때문에 전 사원이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여 가치 증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끊임없이 핵심사업을 창출 하고, 리드하는 핵심인재가 기업의 사활을 좌우하고 있다. 20:80의 파레토 법칙은 5:95의 법칙으로 수정되고 있다. 즉 5%의 핵심 인재가 기업의 95%를 좌우하고 있다.

인재 선발 기준으로 보면, 대학에서 배운 것은 기업에 오면 변화가 워낙 심해서 단 3개월도 사용할 수 없다. 명문대학 졸업, 학위, 토익 점수가 절대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아니고 다만 참조할 사항에 불과하다.

2)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한, 발휘 능력이 뛰어난 인재

고객의 요구가 다양하고 끊임없이 수요를 창출하면서 무한경쟁에서 이겨야 하는 기업으로서는 바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전문성이 있거나 경험이 있는 사원을 선호할 수밖에 없다.

평생 직업시대에는 전문성이 있는 핵심인재는 할 일도 많고 갈 곳도 많아, 지금은 핵심인재가 기업을 분석하고 선택하는 역면접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오히려 기업은 핵심인재를 모셔오고 대우하여 유지해야 하는 입장이다.

지원자의 잠재 능력보다 성과로 나타날 수 있는 발휘 능력이 뛰어난 인재가 우선이고, 제품의 라이프 싸이클이 빠르고 세계가 단일 시장일 경우는, 사업을 선도하고 시장을 선점하는 발휘 능력이 뛰어난 핵심인재가 반드시 필요하고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3) 열기·패기와 끈기를 가지고 재미있게 일하는 인재

현업 부서장이나 인사 담당자들은 지원자의 능력을 파악하되, 도전하는 열기·패기·끈기있는 성품을 지니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일하는 인재를 우선 선별하고 있다.

대학 4학년이 되어서야 시작하는 ‘벼락치기’나 ‘반짝 준비’로 토익이나 PC의 외형적인 점수로 무장한 지원자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는 아니다. 대학 1학년 무렵부터 전공, 적성에 따라 경험을 쌓고 현장 체험으로 착실히 준비한 인생설계를 하고 있는 보유 능력보다, 성공할 수 있는 성과 중심의 인재를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력·영어 점수나 성적을 가지고 일단 들어가고 보자는 식의 인재는 입사 한다 해도 다시 진로를 바꾸는 사람이 많다. 기본적인 능력은 더 이상 경쟁력이 아니고 기업에서도 중요시하는 사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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