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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

 

그 책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다. 제자인 미치 앨봄은 인기 많은 스포츠 기자이자 칼럼니스트이다. 모리 교수가 제자에게 남긴 가르침은 세속적 성공이 아닌 인간답게 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모리 교수는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열정을 쏟아 붓는 헌신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스승과 제자의 이야기 속에는 살아 있음의 의미, 죽어 감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받거나 도움을 주는 사회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정한 삶의 가치와 의미를 일깨우지 못한 모든 이들에게 제시해주는 모리 교수의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 즉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행하지 못하고 있던 그 진실 된 삶의 모습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나서(3)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나서(3)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나서 죽기 위해 산다는 말이 있듯이 인간들에게 죽음이란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책 마지막에는  ......

 

 

Index & Contents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나서(3)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나서(3)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나서

 

죽기 위해 산다는 말이 있듯이 인간들에게 죽음이란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뉴스나 신문에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자살한다는 노인들의 기사들을 종종 접할 수 있다. 오래 살아봤자 짐이 된다기에 죽음을 택하는 노인들은 자기 스스로를 나이가 들어 더 이상 쓸모없다고 표현하고는 한다.

내가 이 책을 소개하기에 앞서 위와 같은 말을 한 이유는 이 책에서는 죽음을 앞둔 사람이란 쓸모없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과 삶을 끝까지 마주하는 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루게릭 병에 걸려 점차 몸이 굳어져 가는 교수와 제자가 화요일마다 만나 나누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제자인 미치 앨봄은 인기 많은 스포츠 기자이자 칼럼니스트이다. 하지만 미치 앨봄은 항상 일과 사회적인 성공을 쫓느라 애인과의 사이도 멀어지게 된다. 그러던 중 우연히 TV를 보다가 대학 시절 잘 따르면 모리 교수가 루게릭 병으로 죽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16년만에 모리 교수를 찾아가게 된다. 그 뒤로 화요일마다 미치 앨봄과 모리 교수는 대화를 나누게 되고, 미치는 모리 교수와의 만남을 통해 인생을 진정하게 살아가는 법을 깨닫게 된다. 결국 책 마지막에는 루게릭 병으로 인해 모리 선생이 하늘나라로 떠나게 된다. 하지만 미치가 모리 교수의 가르침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어 책을 쓰게 되었고, 그 책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미국 작가 미치 앨봄이 쓴 비소설이다. 1997년에 출간되었고, 205주 동안 뉴욕타임즈 비소설 분야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대한민국에는 1998년 번역, 출간되었다. 1999년 12월 5일 TV영화로 제작되어 방영됐다. 실화를 책으로 옮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주인공은 1959년부터 브랜다이스대학교에서 사회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쳐왔던 모리 슈워츠 교수와 그의 제자 미치 앨봄이다.

스승과 제자의 이야기 속에는 살아 있음의 의미, 죽어 감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죽어 가는 모리 교수는 살아 있는 제자와 우리들에게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이야기합니다. 타인을 동정하고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배우게 하고 헤어짐과 죽음을 통해 삶에 대한 진실하고 영원한 깨달음을 전해줍니다. 인간다운 삶을 사는 모리의 사제 간 우정 때문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진정한 삶의 가치와 의미를 일깨우지 못한 모든 이들에게 제시해주는 모리 교수의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모리 교수가 제자에게 남긴 가르침은 세속적 성공이 아닌 인간답게 사는 것이었습니다. 자기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고 주어진 인생을 기꺼이 즐기는 것, 즉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행하지 못하고 있던 그 진실 된 삶의 모습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먼저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모리가 타인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항상 바쁘고 정신없는 요즘에 과연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타인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있을지 보통은 상대방에게 귀 기울이는 척, 관심가지는 척 하는 것이 다반사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도중에 잡다한 생각을 가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모리 교수는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열정을 쏟아 붓는 헌신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사람들마다 주위에 모리 같은 사람들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생각하게 됩니다.

자기 나름대로의 가치관을 가지고 스스로 판단하라고 일러줍니다. 이 책은 한편으로 제자가 스승의 죽음을 지켜보아야만 하는 것이 비극적이고 슬프기도 했지만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는 진실하고 지혜로운 조언들로 희망을 느끼게 합니다. 살아있는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기게 만드는 그의 가르침은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이 책의 내용에서 보이는 것처럼 스승님을 찾아뵙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였고, 바쁘더라도 자주는 아니 여도 안부를 묻는 제자가 되었으면 한다고 느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받거나 도움을 주는 사회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그중에서 친구나 스승님에게 많은 도움을 받으며 인격적으로 성장하는 것 같고, 저 또한 많은 스승님과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좋은 추억을 떠올립니다. 나 또한 상대방에게 힘을 주고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되어주고, 일에 많은 도움과 유익이 되는 사람으로 서로 그리워하고, 보고 싶고 위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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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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