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란도 교수님 을 직접 만난것은 아니지만 왠지 집작 만나서 상담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이걸 계산해 보는 순간 잠시 멍했다. 사실 난 간호사라는 직업은 전문직이니깐 안정성도 있고 간호사라는 직업이 항상 인력이 부족한 직업이여서 취업이 잘된다.애기들이 좋고 마냥 좋았던 초등학교생활이 나에게 그런 꿈을 심어 주었던 것 같다.. 근데 또 주변에서는 간호사 할려면 공부 엄청해야 한다,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잘하는게 뭘까 남들에겐 없는데 나한테는 있는 나만의 장점이 뭘까 생각도 해봤지만 아직까지도 나는 잘몰르겠다. 20대를 겨냥 한 책치고는 나에게도 공감이 많이되고 도움도 많이된 책이기도 하다.라는 등의 말을 듣고 호기심을 가지게 된것이다. 예를 들면 헤어진 연인으로 인하여 생활패턴 까지깨지는 경우,, 수업을 안나오는 경우 같은거 그리고 재수에 관한 내용들. 나는 나 나름대로 꾀 나이도 많이 먹었고 지금도 아직까지 진짜 꿈하나 없는거에 초조했었는데 아직 새벽5시다. 꾀 최근까지도. 도대체 ......
아프니깐 청춘이다
아프니깐 청춘이다
‘아프니깐 청춘이다’를 읽고
아프니깐 청춘이다 뭔가 제목만으로도 나에게 작은 희망 같은 힘을 준것 같다.
20대를 겨냥하여 쓰여진 책이여서 부분부분 지금 당장 내입장에서는 와닿지 않는 부분들도 있었다. 예를 들면 헤어진 연인으로 인하여 생활패턴 까지깨지는 경우, 수업을 안나오는 경우 같은거 그리고 재수에 관한 내용들......지금 당장은 와닿지 않았지만 특히 재수에 관한 내용들이나 장래의 관한 내용을 읽으면서 당장 3년뒤엔 나도 저런 고민을 가지고 있겠지 하는 생각에 급 걱정되 기도 했었다.
20대를 겨냥 한 책치고는 나에게도 공감이 많이되고 도움도 많이된 책이기도 하다.나는 지금 완전하게 나의 장래희망을 정하지 못했다. 원래는 초등학교때부터 중3때까지 줄곧 초등학교 선생님을 써왔었다. 꾀 최근까지도...애기들이 좋고 마냥 좋았던 초등학교생활이 나에게 그런 꿈을 심어 주었던 것 같다.
하지만 초등학교 교사라는 것이 아이들을 좋아하는 것만으로는 할 수없다는 걸 깨달으면서 조금씩 흔들렸엇다. 모든 아이들이 다 귀여우란 법도 없는 것 이고 또 개구쟁이같은 아이들을 제어 하는 능력도 그리고 고학년으로 갈수록 말을 안듣는 아이들을 제어하는 것이 자신이 없엇고 나랑 맞지 않는 것 같았다. 그러면서 3학년 학기말과 겨울방학동안 간호사라는 직업에 호기심이 생겨 이것 저것 알아보고 하고 들어가고 싶은 병원까지도 알아보게 되었었다. 근데 또 주변에서는 간호사 할려면 공부 엄청해야 한다, 그럴 바엔 의사를 해라, 간호사는 어딜가든 말단취급을 받는다, 여자가 하기엔 체력적으로 힘든 직업이다 라는 등의 말을 듣고 또 한참 고민이 되고있던 참이였다. 근데 책 초반부에서 남의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말아라, 일의 안정성,월급등을 보지 말아라, 내가 가고싶은 곳 말고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가라라는 등의 여러가지 글을 보고나니 다시 또 마음이 바뀌었다. 사실 난 간호사라는 직업은 전문직이니깐 안정성도 있고 간호사라는 직업이 항상 인력이 부족한 직업이여서 취업이 잘된다.라는 등의 말을 듣고 호기심을 가지게 된것이다. 그래서 고입보고 나서 장래희망 쓰는 란에도 간호사를 적어놓고 그랬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잘하는게 뭘까 남들에겐 없는데 나한테는 있는 나만의 장점이 뭘까 생각도 해봤지만 아직까지도 나는 잘몰르겠다. 도대체 내가 뭘잘하는지 나만의 장점이 무엇인지도 몰르겠다. 죽을때 까지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몰르고 죽는 사람도 있다는 말을 듣고 나는 더 초조 해졌었다.내가 그러면 어쩌지라는 생각에 그 때 갑자기 책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인생시계가 떠올라 내 시간을 계산 해보았다.지금 내 인생시간은 새벽 5시1분.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시간이다. 이걸 계산해 보는 순간 잠시 멍했다. 나는 나 나름대로 꾀 나이도 많이 먹었고 지금도 아직까지 진짜 꿈하나 없는거에 초조했었는데 아직 새벽5시다. 이걸 보고나서 뭔가 마음이 편해졌다.지금 부터라도 조건 들은 다 제쳐두고 내가 잘하는게 무엇인지 탐색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조급하게 조건만 보고 꿈을 정했다가 그게 나랑 안맞는 걸지도 몰르는 거니깐.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미래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된 것 같고, 김란도 교수님 을 직접 만난것은 아니지만 왠지 집작 만나서 상담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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