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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와 전자는 그 원자의 무게에 따라 약간 다른 구조 - 1913년 소디(Soddy)의해서 ‘동위원소(isotopes)라 명명된 - 를 형성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 결과 종래 까지 딱딱한 고형 질로 여겨졌던 원자가,hwp 현대사상의 불확실성. J 톰슨은 최초로 원자 구조에서 새로운 입자 - 오늘날에는 전자(electron)라고 알려지게 된 - 의 존재를 알아냈다.zip ???? 자연과학과 사회과학 1. 그리고는 1932년 채드윅이 중성자의 존재를 확인하게 되어 인류는 원자시대로 들어서게 되었던 것이다. 1911년 리더포드(Rutherford)방사능 분열 시 방출되는 광선으로 당시까지 알파선으로 알려져 있던 것이 사실은 방선이 아니라 양전기를 띤 헬륨(helium)원자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물리학 20세기 전반부는 물리학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눈부시게 발전한 시기였다고 단언할 수 있다. 그 다음에,, 이제 과학은 물질이 변환될 수 있다는 - 종래에는 입증도지 못했던 -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hwp 파일자료 (DownLoad). 1897년부터  ......

 

 

Index & Contents

현대사상의 불확실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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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학과 사회과학

 

1. 물리학

 

20세기 전반부는 물리학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눈부시게 발전한 시기였다고 단언할 수 있다. 이 50년 동안 지난 4세기에 걸친 성과만큼의 과학기술 발전이 있었다. 1897년부터 1899년 사이에 J. J 톰슨은 최초로 원자 구조에서 새로운 입자 - 오늘날에는 전자(electron)라고 알려지게 된 - 의 존재를 알아냈다. 그 직후 또 하나의 소립자로서 전자가 띤 음전기 크기만큼의 양전기를 띠고 있는 양자(proton)존재도 탐지되었다. 1911년 리더포드(Rutherford)방사능 분열 시 방출되는 광선으로 당시까지 알파선으로 알려져 있던 것이 사실은 방선이 아니라 양전기를 띤 헬륨(helium)원자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 헬륨 원자들은 굉장한 고속으로 움직이며 또한 쉽사리 물질을 통과할 뿐 아니라 때로는 급격히 굴절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러더포드는 원자의 내부가 거의 비어있다고 결론지었다. 그 결과 종래 까지 딱딱한 고형 질로 여겨졌던 원자가, 아주 작지만 전자에 비해서는 굉장히 크고 양전기를 띤 중앙 핵과 그 주위에 조금 떨어져서 음전기를 띤 채로 핵을 감싸고돌고 있는 전자들로 이루어진 구조 - 그야말로 태양계의 축소판이 라 할만한 - 라는 것이 밝혀지게 되었다. 그 다음에, 양자와 전자는 그 원자의 무게에 따라 약간 다른 구조 - 1913년 소디(Soddy)의해서 ‘동위원소(isotopes)라 명명된 - 를 형성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원자들이 화학적으로 성질이 다른 것은 원자를 구성하고 있는 양자 및 전자의 수가 다르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발견되자, 이제 과학은 물질이 변환될 수 있다는 - 종래에는 입증도지 못했던 -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 그러나 1919년 러더포드가 특정한 가벼운 원소들에 알파입자를 투입시켜 수소를 얻어내는데 성공하자 이와 같은 물질의 변환의 가능성이 입증되기에 이르렀다. 이로부터 즉각 사이틀로트론(Cyclotron)에 이르는 길이 열리게 되었고 그 다음에는 원자로가 등장하였다. 또한 새로운 원소를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해졌다. 그리고는 1932년 채드윅이 중성자의 존재를 확인하게 되어 인류는 원자시대로 들어서게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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