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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

지만 문화에 대해 확실하고 절대적으로 정의할 수 있는가? 이것은 어쩌면 우리가 `사랑`에 대해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상상하고 얘기하는 것처럼 우리의 일상 생활속에 묻혀서 만이 즉, 이것이 장구한 세월동안 형성되었거나 변질되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런 말들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중 몇몇은 인간의 필요에 선택되고 인간의 뇌속에 하나의 방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반문화`에 대한 비판 - `생활 양식의 과학적 객관화`는 과연 도덕적 지상 명령인가? 이 책의 결론 부분에서는 궁극적으로 저자가 말하고자하는 바가 들어난다.- 저자는 이미 위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도덕적 사회의 유지를 위해 `생활 양식의 과학적 객관화`를 주장하고 있다..『문화의 수수께끼』를 읽고 - 생활 양식의 과학적 객관화에 관한 제언 이 레포트는 문화의 수수께끼를 읽고 - `생활 양식의 과학적 객관화에 관한 제언` 논술문입니다. 우리는 일상 생활속에서 문화라는 표현을 무수히 많이 접하게 된다. 이에 대해 어느 정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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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수수께끼』를 읽고 - 생활 양식의 과학적 객관화에 관한 제언

이 레포트는 문화의 수수께끼를 읽고 - `생활 양식의 과학적 객관화에 관한 제언` 논술문입니다. 관련분야에 대한 레포트 쓰시는 분들한테 도움되시기길 바랍니다. Kn102544_『문화의 수수께끼』를 읽고

▶ 들어가기에 앞서

▶‘반문화’에 대한 비판 - ‘생활 양식의 과학적 객관화’는 과연 도덕적 지상 명령인가?물론 상상력이나 창의력 등의 반론을 제기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언어에 의해 제한되고 불확실성으로 인해 -즉 우리의 감각 기관이 인식할 수 있도록 3차원의 세계에 재현할 수 없기 때문에- 인간의 이성 속에서 대부분이 걸러지고 허공으로 사라지고 만다. 그러나 이 중 몇몇은 인간의 필요에 선택되고 인간의 뇌속에 하나의 방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인간의 필요란 무엇인가`라는 의문이 생긴다.

나는 이렇게 얘기하고 싶다. 인간의 필요란 외형상으로는 이성의 선택과 결정에 의해서 성립되는 것처럼 포장되지만, 궁극적으로는 인간이라는 우주속의 한 생물의 종족 보존과 번성을 위한 본능에 의해 성립될 수 있는 것이라고. 이 말이 `결국 인간도 하나의 단순한 생물학적인 종일 뿐이다.`라고 단언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는 분명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인류의 기본적(원초적) 본능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인류에 대한 여러 학설이 존재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모두 추측일 뿐이라는 가정하에- 그리고, 이것이 장구한 세월동안 형성되었거나 변질되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런 말들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문화`는 이러한 인간의 무지를 잘 대표해줄 수 있는 `필요의 소산`일 것이다. 우리는 일상 생활속에서 문화라는 표현을 무수히 많이 접하게 된다. 하지만 문화에 대해 확실하고 절대적으로 정의할 수 있는가? 이것은 어쩌면 우리가 `사랑`에 대해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상상하고 얘기하는 것처럼 우리의 일상 생활속에 묻혀서 만이 즉, 자연 과학처럼 이미 존재하는 절대적인 해답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의 과정속에서 해답을 만들어가며 그것을 정의해가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의 저자는 제목을 `문화의 수수께끼`라고 명명한 것일 수도 있을 것이다.

▶`반문화`에 대한 비판 - `생활 양식의 과학적 객관화`는 과연 도덕적 지상 명령인가?

이 책의 결론 부분에서는 궁극적으로 저자가 말하고자하는 바가 들어난다. -이것은 서론에서 들어나는 것처럼 이 글의 집필 목적과 구조상 필연적인 것일 것이다.- 저자는 이미 위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도덕적 사회의 유지를 위해 `생활 양식의 과학적 객관화`를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어느 정도는 필자의 입장에 동감하는 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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