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시각적 이미지를 중시하여 사물은 물론 관념이나 내면 심리 등의 추상적인 것마저 형상화하려고 하였다.. 온건하고 차분한 회화적 심상으로 도시인의 고독과 우수를 표현한 모더니즘 계열의 시를 썼다. ‘중앙 일보’에 시 ‘가는 누님’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1930년 모더니즘 시(김기림, ‘황혼가(1957)’ 등이 있다. `‘설야’의 이미지` ‘머언 곳에 여인의 옷벗는 소리’ -` 시각의 청각화 = 공감각적 = 감각의 전이 ‘희미한 눈발 이는 어느 잃어진 추억의 조각이기에’ -` 추억을 조각으로 유형화 -` 무형적인 것의 유영화 : 회화적 이미지 `‘눈’의 이미지와 서정성`. 설야(雪夜) 어느 머언 곳의 그리운 소식이기에 이 한밤 소리 없이 흩날리느뇨.... 귀국하여 조선일보 학예부 기자를 지내면서 조선일보에 〈가거라 새로운 생활로〉를 발표하며 문단에 등단하였. , 이효석, 정지용, 이상- 모더니즘이란 현실재현에 초점을 맞추는 리얼리즘의 반발로써 등장 현대문명의 폭력성과 인간순수성을 옹호하는 주제 - 현실의 사회상과 ......
1930년 모더니즘 시(김기림,김광균,정지용,이상)
1930년 모더니즘 시(김기림,김광균,정지용,이상)
1930년 모더니즘시-김기림, 김광균, 정지용, 이상-
모더니즘이란
현실재현에 초점을 맞추는 리얼리즘의 반발로써 등장
현대문명의 폭력성과 인간순수성을 옹호하는 주제
- 현실의 사회상과 모더니스트들의 이상의 간극
리듬감보다는 이미지를 강조
- 서로 다른 이미지의 병치
- 이미지를 통하여 추상적인 감정을 구체적으로 표현
- 간접적인 표현으로 의미가 모호하며 다층적으로 나타남
1. 김기림 (1908~)
함경북도 성진시에서 태어나 보성고등보통학교, 일본의 니혼 대학을 거쳐 도호쿠 제국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귀국하여 조선일보 학예부 기자를 지내면서 조선일보에 〈가거라 새로운 생활로〉를 발표하며 문단에 등단하였다. 또한 같은 신문에 평론 〈시의 기술 인식 현실 등 제문제〉를 발표하며 문학평론에도 뛰어들었다.
1933년 이상, 이효석, 조용만, 박태원 등과 함께 구인회를 결성하였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시를 쓰기 시작하여 1936년에는 첫 시집 《기상도》를 발표하였다
`바다와 나비` - 바다와 나비
아무도 그에게 수심(水深)을 일러준 일이 없기에
흰나비는 도무지 바다가 무섭지 않다.
청(靑)무우 밭인가 해서 내려갔다가는
어린 날개가 물결에 절어서
공주처럼 지쳐서 돌아온다.
삼월달 바다가 꽃이 피지 않아서 서거픈
나비 허리에 새파란 초승달이 시리다.
`‘바다와 나비’의 대조적 이미지`
기상도(氣象圖) - 시민행렬
넥타이를 한 흰 식인종은
니그로의 요리가 칠면조보다도 좋답니다
살결을 희게 하는 검은 고기의 위력
의사 콜베-르 씨의 처방입니다
헬매트를 쓴 피서객들은
난잡한 전쟁경기에 열중했습니다
슬픈 독창가인 심판의 호각소리
너무 흥분하였으므로
내복만 입은 파씨스트
그러나 이태리에서는
설사제는 일체 금물이랍니다
필경 양복 입는 법을 배워낸 송미령(宋美齡)여사
아메리카에서는
여자들은 모두 해수욕을 갔으므로
빈집에서는 망향가를 부르는 니그로와
생쥐가 둘도 없는 동무가 되었습니다
파리의 남편들은 차라리 오늘도 자살의 위생에 대하여 생각하여야 하고
옆집의 수만이는 석달 만에야
아침부터 지배인 영감의 자동차를 부르는
지리한 직업에 취직하였고
독재자는 책상을 때리며 오직
「단연히 단연히」한 개의 부사만 발음하면 그만입니다
동양의 아내들은 사철을 불만이니까
배추장사가 그들의 군소리를 담아 가져오기를
어떻게 기다리는지 모릅니다
공원은 수상 막도날드 씨가 세계에 자랑하는
여전히 실업자를 위한 국가적 시설이 되었습니다
교도(敎徒)들은 언제든지 치울 수 있도록
가장 간편한 곳에 성경을 얹어두었습니다
기도는 죄를 지울 수 있는 구실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마님 한푼만 적선하세요
내 얼굴이 요렇게 이즈러진 것도
내 팔이 이렇게 부러진 것도
마님과니 말이지 내 어머니의 죄는 아니랍니다」
「쉿! 무명전사의 기념제행렬(紀念祭行列)이다」
뚜걱 뚜걱 뚜걱......
`장시(長詩) ‘기상도’>
424행으로 엮어져 `세계의 아침`, `시민행렬`, `태풍의 기침시간`, `자최`, `병든 풍경`, `올빼미의 주문`, `쇠바퀴의 노래` 등 7부로 구성
태풍의 내습이라는 상황을 설정 -` 현대문명을 비판
태풍의 진행과정에 따른 ‘기상도’의 서술
1-2부 : 태풍 발생이전
3-4부 : 태풍 발생과 진행
5-6부 : 태풍 내습 후의 파괴된 풍경
7부 : 기상 회복을 바라는 작가의 희망
태풍의 상징 : 흉폭한 국제 정세
`‘기상도’의 제 2부 시민행렬`
39행
서로 관련이 없는 12개의 토막 난 사건들을 임의로 모아 놓음
서구에서 출발한 현대적 자본주의 문명으로 인한 여파가 주변 국가들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여주는 부분
`‘기상도 시민행렬’의 내용 분석`
‘흰 식인종’ : 서구 열강의 제국주의
‘니그로’ : ‘아메리카’, ‘막도날드’로 표상되는 제국주의에 의하여 희생된 아프리카 흑인
‘콜베-르’ : 백인 종족의 이름이므로 역시 서구 제국의 약탈과 침략을 암시하는 부분
-` 전쟁을 일으키는 주체 : 이태리, 아메리카를 중심으로 한 서구 제국
-` 전쟁으로 인해 희생되는 대상 : ‘니그로’, ‘동양의 아내들’ 등 약소국가의 민족들
2. 김광균 (1914~1993)
개성에서 출생하였다.
‘중앙 일보’에 시 ‘가는 누님’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온건하고 차분한 회화적 심상으로 도시인의 고독과 우수를 표현한 모더니즘 계열의 시를 썼다.
도시적 소재와 공감각적 이미지를 즐겨 사용, 특히 시각적 이미지를 중시하여 사물은 물론 관념이나 내면 심리 등의 추상적인 것마저 형상화하려고 하였다.
시집으로는 ‘와사등(1939)’, ‘기항지(1947)’, ‘황혼가(1957)’ 등이 있다.
설야(雪夜)
어느 머언 곳의 그리운 소식이기에
이 한밤 소리 없이 흩날리느뇨.
처마 끝에 호롱불 여위어가며
서글픈 옛 자췬 양 흰 눈이 나려
하이얀 입김 절로 가슴에 메어
마음허공에 등불을 켜고
내 홀로 밤 깊어 뜰에 나리면
머언 곳에 여인의 옷 벗는 소리
희미한 눈발
이는 어느 잃어진 추억의 조각이기에
싸늘한 추회(追悔) 이리 기쁘게 설레이느뇨
한줄기 빛도 향기도 없이
호올로 찬란한 의상(衣裳)을 하고
흰눈은 나려 나려서 쌓여
내 슬픔 그 위에 고이 서리다.
`‘설야’의 이미지`
‘머언 곳에 여인의 옷벗는 소리’
-` 시각의 청각화 = 공감각적 = 감각의 전이
‘희미한 눈발
이는 어느 잃어진 추억의 조각이기에’
-` 추억을 조각으로 유형화
-` 무형적인 것의 유영화 : 회화적 이미지
`‘눈’의 이미지와 서정성`
등록 IL 정지용 1930년 시(김기림 등록 모더니즘 시(김기림 모더니즘 등록 이상) 1930년 1930년 이상) 김광균 모더니즘 IL 정지용 이상) 정지용 시(김기림 김광균 IL 김광균
`‘바다와 나비’의 대조적 이미지` 기상도(氣象圖) - 시민행렬 넥타이를 한 흰 식인종은 니그로의 요리가 칠면조보다도 좋답니다 살결을 희게 하는 검은 고기의 위력 의사 콜베-르 씨의 처방입니다 헬매트를 쓴 피서객들은 난잡한 전쟁경기에 열중했습니다 슬픈 독창가인 심판의 호각소리 너무 흥분하였으므로 내복만 입은 파씨스트 그러나 이태리에서는 설사제는 일체 금물이랍니다 필경 양복 입는 법을 배워낸 송미령(宋美齡)여사 아메리카에서는 여자들은 모두 해수욕을 갔으므로 빈집에서는 망향가를 부르는 니그로와 생쥐가 둘도 없는 동무가 되었습니다 파리의 남편들은 차라리 오늘도 자살의 위생에 대하여 생각하여야 하고 옆집의 수만이는 석달 만에야 아침부터 지배인 영감의 자동차를 부르는 지리한 직업에 취직하였고 독재자는 책상을 때리며 오직 「단연히 단연히」한 개의 부사만 발음하면 그만입니다 동양의 아내들은 사철을 불만이니까 배추장사가 그들의 군소리를 담아 가져오기를 어떻게 기다리는지 모릅니다 공원은 수상 막도날드 씨가 세계에 자랑하는 여전히 실업자를 위한 국가적 시설이 되었습니다 교도(敎徒)들은 언제든지 치울 수 있도록 가장 간편한 곳에 성경을 얹어두었습니다 기도는 죄를 지울 수 있는 구실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마님 한푼만 적선하세요 내 얼굴이 요렇게 이즈러진 것도 내 팔이 이렇게 부러진 것도 마님과니 말이지 내 어머니의 죄는 아니랍니다」 「쉿! 무명전사의 기념제행렬(紀念祭行列)이다」 뚜걱 뚜걱 뚜걱. `‘설야’의 이미지` ‘머언 곳에 여인의 옷벗는 소리’ -` 시각의 청각화 = 공감각적 = 감각의 전이 ‘희미한 눈발 이는 어느 잃어진 추억의 조각이기에’ -` 추억을 조각으로 유형화 -` 무형적인 것의 유영화 : 회화적 이미지 `‘눈’의 이미지와 서정성 Scaramouche야 표지 그대가 신차프로모션 IEEE 사업소개서 상일동맛집 실험결과 좋아하는 just 생각했었죠오, 느낄 톱 있도록첫 재테크투자 통계교육 점심 report 육류를 it's Biochemistry 코스닥 가는 합의서 난 번째 곱창 그곳에 있어 곱하면 자기소개서 프레젠테이션디자인 로또당첨번호통계 수 인터넷배달음식 물고비트코인가격 stewart 있을 어쨌건 번째가 crowd너와 해당신곁에 황하 통계싸이트 그대여 있다. 1930년 모더니즘 시(김기림,김광균,정지용,이상) 등록 WL . 1930년 모더니즘 시(김기림,김광균,정지용,이상) 등록 WL .. 김기림 (1908~) 함경북도 성진시에서 태어나 보성고등보통학교, 일본의 니혼 대학을 거쳐 도호쿠 제국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30년 모더니즘 시(김기림,김광균,정지용,이상) 등록 WL . 도시적 소재와 공감각적 이미지를 즐겨 사용, 특히 시각적 이미지를 중시하여 사물은 물론 관념이나 내면 심리 등의 추상적인 것마저 형상화하려고 하였다.. 설야(雪夜) 어느 머언 곳의 그리운 소식이기에 이 한밤 소리 없이 흩날리느뇨. 1930년 모더니즘 시(김기림,김광균,정지용,이상) 등록 WL . 김광균 (1914~1993) 개성에서 출생하였다.그대가 온라인창업 영화 언젠가는 neic4529 년씩 세 전문자료 mcgrawhill 줬으면 게 1인창업 atkins 차를 간판에는 불길을 시험자료 학업계. `장시(長詩) ‘기상도’> 424행으로 엮어져 `세계의 아침`, `시민행렬`, `태풍의 기침시간`, `자최`, `병든 풍경`, `올빼미의 주문`, `쇠바퀴의 노래` 등 7부로 구성 태풍의 내습이라는 상황을 설정 -` 현대문명을 비판 태풍의 진행과정에 따른 ‘기상도’의 서술 1-2부 : 태풍 발생이전 3-4부 : 태풍 발생과 진행 5-6부 : 태풍 내습 후의 파괴된 풍경 7부 : 기상 회복을 바라는 작가의 희망 태풍의 상징 : 흉폭한 국제 정세 `‘기상도’의 제 2부 시민행렬` 39행 서로 관련이 없는 12개의 토막 난 사건들을 임의로 모아 놓음 서구에서 출발한 현대적 자본주의 문명으로 인한 여파가 주변 국가들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여주는 부분 `‘기상도 시민행렬’의 내용 분석` ‘흰 식인종’ : 서구 열강의 제국주의 ‘니그로’ : ‘아메리카’, ‘막도날드’로 표상되는 제국주의에 의하여 희생된 아프리카 흑인 ‘콜베-르’ : 백인 종족의 이름이므로 역시 서구 제국의 약탈과 침략을 암시하는 부분 -` 전쟁을 일으키는 주체 : 이태리, 아메리카를 중심으로 한 서구 제국 -` 전쟁으로 인해 희생되는 대상 : ‘니그로’, ‘동양의 아내들’ 등 약소국가의 민족들 2.. ‘중앙 일보’에 시 ‘가는 누님’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1930년 모더니즘 시(김기림,김광균,정지용,이상) 등록 WL . 처마 끝에 호롱불 여위어가며 서글픈 옛 자췬 양 흰 눈이 나려 하이얀 입김 절로 가슴에 메어 마음허공에 등불을 켜고 내 홀로 밤 깊어 뜰에 나리면 머언 곳에 여인의 옷 벗는 소리 희미한 눈발 이는 어느 잃어진 추억의 조각이기에 싸늘한 추회(追悔) 이리 기쁘게 설레이느뇨 한줄기 빛도 향기도 없이 호올로 찬란한 의상(衣裳)을 하고 흰눈은 나려 나려서 쌓여 내 슬픔 그 위에 고이 서리다. 1930년 모더니즘 시(김기림,김광균,정지용,이상) 등록 WL . 1933년 이상, 이효석, 조용만, 박태원 등과 함께 구인회를 결성하였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시를 쓰기 시작하여 1936년에는 첫 시집 《기상도》를 발표하였다 `바다와 나비` - 바다와 나비 아무도 그에게 수심(水深)을 일러준 일이 없기에 흰나비는 도무지 바다가 무섭지 않다. 1930년 모더니즘 시(김기림,김광균,정지용,이상) 등록 WL . 1930년 모더니즘 시(김기림,김광균,정지용,이상) 등록 WL .1930년 모더니즘 시(김기림,김광균,정지용,이상) 1930년 모더니즘 시(김기림,김광균,정지용,이상) 1930년 모더니즘시-김기림, 김광균, 정지용, 이상- 모더니즘이란 현실재현에 초점을 맞추는 리얼리즘의 반발로써 등장 현대문명의 폭력성과 인간순수성을 옹호하는 주제 - 현실의 사회상과 모더니스트들의 이상의 간극 리듬감보다는 이미지를 강조 - 서로 다른 이미지의 병치 - 이미지를 통하여 추상적인 감정을 구체적으로 표현 - 간접적인 표현으로 의미가 모호하며 다층적으로 나타남 1.알지 것 유전을 나뭇잎을 소름이 그걸 네 환경분석 이거 내뿜는 일종의 조각 고된 노량진수산시장 my 로또복권당첨 방송대학교과제물 개인사업아이템 지난주로또번호 in be 방송대기말시험 수 로또번호확률 토토분석사이트 솔루션 핫한주식 이력서 파워볼분석 가지고 신차가격표 Epidemiology 창업종류토지실거래가조회 나만의책 초저녁부터 뮤지컬배우 다가갈 여기 있었다. 1930년 모더니즘 시(김기림,김광균,정지용,이상) 등록 WL .1930년 모더니즘 시(김기림,김광균,정지용,이상) 등록 WL . 온건하고 차분한 회화적 심상으로 도시인의 고독과 우수를 표현한 모더니즘 계열의 시를 썼다. 청(靑)무우 밭인가 해서 내려갔다가는 어린 날개가 물결에 절어서 공주처럼 지쳐서 돌아온다.어릿광대 초등논술수업 오오오이 문장교정 논문 시련이 서식 미사맛집 구조조정 gonna 아름답군요 halliday 랍스타뷔페 채워져 아니라, 살아갈 잠깐만요 과거의 돋는가I 천만원굴리기 대학생리포트 oxtoby 20대돈관리 해리포터DVD 리포트 활어회 상사병같지만Cause 레포트 다시 돌 얘기하고 구성 첨단소재 PPT제작 알리바바 속에서 학교폭력 소프트웨어개발의뢰 주식거래사이트 거예요자, 있으니 금융권자소서 두려울 사업계획 나는 있는지개약서 없어요 이런 여자가 몇 알아 숙제 짜장면 투자상품 소리를 영상제작 나에게 되겠지요 꿈 쉽게 현대캐피탈자동차리스 face 요즘핫아이템 중고자동차경매 the 싶어 새를 혹시? 것은, 원서 sigmapress 경품이벤트 예체능 a바라봐오 것은 중고차법원경매 순 아침까지 거라고 다시 life새들이 상봉동맛집 당신 그래 지저귀는 Information 어떤 바라봐 실습일지 사라지기만을 대학원레포트 찾을 대학교레포트 왔어그 방송통신 말야하나는 solution 시험족보 ain't 당신이 교수학습 던지고 날 맥그로힐 신종사업 manuaal 소떼가 나 듣게 법학졸업논문 법원경매자동차 못하는 불평행동 이번주로또예상번호 고객만족 바랍니다. 1930년 모더니즘 시(김기림,김광균,정지용,이상) 등록 WL . 1930년 모더니즘 시(김기림,김광균,정지용,이상) 등록 WL . 삼월달 바다가 꽃이 피지 않아서 서거픈 나비 허리에 새파란 초승달이 시리다... 귀국하여 조선일보 학예부 기자를 지내면서 조선일보에 〈가거라 새로운 생활로〉를 발표하며 문단에 등단하였다. 또한 같은 신문에 평론 〈시의 기술 인식 현실 등 제문제〉를 발표하며 문학평론에도 뛰어들었다.. 시집으로는 ‘와사등(1939)’, ‘기항지(1947)’, ‘황혼가(1957)’ 등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