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는 거. , 잘 모르겠다.) 그런데 조금 더 읽다보니,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감동이라 할 수 있다.zip 독서수양록 올립니다 세로토닌하라 [독서수양록] 세로토닌하라 세로토닌하라 이시형 중앙books 초판 1쇄 2010년 7월 초판 4쇄 2010년 7월 자기계발 이 책을 읽으면서는 참으로 동감을 많이 했지만, 자꾸 내 얘기만 나오네. . 말만 달랐지 모두 다 같은 이야기다. 행복은 구하는 것이 아니고 발견하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실천하기만 하면 된다.. 내가 내린 결론은 바로 ‘독서’였다. p66 성공 법칙 제1조 ‘불평하지 않는 것’ p93 조용히 돌아서서 깊은 호흡을 하고 찬찬히 걷는다. 내가 점점 세로토닌형 인간으로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상심치 않는다. 정말 시건방진 말이지만 사실이다. 건방지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한 가지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다 맞는 말이 된다. 감정을 조절할 수도 있고, 책, 세로토닌은 중독성이 없다. 저자도 책을 읽으라고 했다. 아무튼 좋은 거다. 그래서 쉽다.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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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세로토닌하라
세로토닌하라
이시형
중앙books
초판 1쇄 2010년 7월
초판 4쇄 2010년 7월
자기계발
이 책을 읽으면서는 참으로 동감을 많이 했지만, 책을 다 읽고 나서는 뭔가 톡하고 나오는 주제가 없었다. 그래서 책을 다시 훑어봤지만, 잘 모르겠다.
전두엽, 세로토닌, 웃음, 책, 걸음 등등의 말이 내 뇌리에 저희들끼로 마구 돌아다닐 뿐이다. 그러나 상심치 않는다. 읽는 내내 기뻤기 때문이다.
세로토닌는 신경전달물질이다. 좋은 거다. 감정을 조절할 수도 있고,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는 거다. 한편으로 쏠리지 않게 중용할 수 있게 만드는 물질이다. 잔잔한 행복감, 감동이라 할 수 있다. 엔돌핀이나 도파민을 태풍에 비유할 수 있다면 세로토닌은 보슬비라 부를만하다. 엔돌핀이나 도파민의 문제점은 중독성이다. 하지만, 세로토닌은 중독성이 없다. 아무튼 좋은 거다.
건방지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한 가지 사실을 알았다. 내가 점점 세로토닌형 인간으로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정말 시건방진 말이지만 사실이다. 즉, 책 읽는 내내 행복했던 것은 이 책에서 말하는 세로토닌형 인간이 내 삶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냥 내 모습이었다. 책을 읽은 후에도 책 내용이 기억되지 않는 것은 그냥 내 삶이라서 그런 거였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이 그냥 나였기에 자연스러워 빨리 캐치하지 못한 것이었다. 정말 나라는 녀석은 재수없게 말하는데 일가견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중반에 이런 생각을 해봤다. 어, 자꾸 내 얘기만 나오네. 근데, 나는 어떻게하다가 세로토닌형 인간이 되었을까 생각해봤다. 내가 내린 결론은 바로 ‘독서’였다. 책을 읽으면 저절로 세로토닌형 인간이 된다.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불평불만을 가진 사람이 되지 않으며, 감동을 잘 하는 사람이 되고, 건강한 사람이 되고, 희망적인 사람이 된다. 내가 내린 결론이었다. 소위 말해 ‘책력갱생’이다. (冊力更生은 내가 만들어낸 말이다. 책의 힘으로 인생을 바꾼다,라는 의미다.)
그런데 조금 더 읽다보니, 내 결론이 일부 맞았다. 저자도 책을 읽으라고 했다. 이럴수가...
`시크릿`에서 말했던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것은 뇌과학자의 견해로는 뇌가 대 해준다는 것이다. 목사면 하나님이 해준다고 믿는 것이 된다. 뭐가 되었든 그 힘은 분명 존재한다. 그래서 다 맞는 말이 된다. 많이 웃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새벽형 인간으로 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산다는 것이 모두 세로토닌형 인간으로 산다는 것이다. 이거 재미있지 않은가. 말만 달랐지 모두 다 같은 이야기다. 그래서 쉽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실천하기만 하면 된다.
행복은 구하는 것이 아니고 발견하는 것이다. p38
간절히 바라면 이뤄지게 해주는 것은 보이지 않는 우주의 힘이 아니라, 바로 당신의 뇌다. p66
성공 법칙 제1조 ‘불평하지 않는 것’ p93
조용히 돌아서서 깊은 호흡을 하고 찬찬히 걷는다. 바로 세로토닌 워킹이다. 격노 반응에 이보다 효과적인 진정책은 없다. p110
이시형 선생이 쓴 책을 모두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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